정리하는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정리하는 뇌>에서 찾은 정리의 인사이트 이 책은 전 직장에서 선물받은 책으로 사실 쳐다보기도 싫었지만(…) 버릴 땐 버리더라도 한 번은 읽고 버리자라는 마음으로 두었다가 지금까지 잘 읽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가끔씩 들여다 보는 세 번째 ‘집안의 정리’ 파트 중 나름의 밑줄을 그은 부분을 남겨본다. 건강에 관한 측면 ‘몇백 년 전까지만 해도 유럽의 가정에는 지금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것들, 심지어 부엌처럼 아주 기본적인 것조차 촌재하지 않았다. 1600년대까지 전형적인 유럽의 가정은 단칸방살이를 했으며, 가족들은 온기를 유지하게 위해 1년의 대부분을 불가 주변에서 북적거리며 모여 살았다. 요즘 사람들의 평균적인 소유물 숫자는 과거 그 어느때와 비교해보면 1,00배는 우습게 넘는다. 소유물 정리정돈 문제는 분명 현대에 와서 발생했다. 조사 .. 이전 1 다음